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분비(Yes! 프리큐어 5) (문단 편집) ==== [[Yes! 프리큐어 5]] ==== [[파일:프리큐어5 분비 2.png]] '''프리큐어 5 2화에서 첫 등장했을 때의 모습.''' 처음 등장 시에는 냉정한 모습으로 실패한 부하직원에게 쓴소리를 하거나 벌을 주는 등의 모습을 보이는 한편, [[카와리노]] 같은 윗사람에겐 공손히 대하는 등 전형적인 [[중간관리직]]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때도 감초 캐릭터성은 여전한건지 개심하기 전에도 기린마의 말을 무시하고 꾸벅 졸거나 프리큐어를 나무뒤에서 엿보며 혼자 자만하기도 한다.] 주 임무는 일반 사원들을 통솔해 [[프리큐어]]들로부터 "드림 콜렛트"를 빼앗는 일을 계획하고, 이를 실행에 옮긴 뒤 그 실적을 상부에 보고하는 것. 이 당시 했던 [[명대사]]로는 '''"빨리 일 끝내고 퇴근해야지. 난 중간관리직이라 [[야근]]을 해도 추가수당이 안 나오거든."''' 어쩐지 현대 사회인들의 비애가 느껴진다. 후반부에는 아예 일개 말단 사원 취급을 받고 홀로 야근을 하기도 한다. [youtube(_pDC9XtL_KA)] 첫 출전 당시에는 비록 "드림 콜렛트"를 빼앗는 일에는 실패했지만, [[핑키(Yes! 프리큐어 5)|핑키]]를 붙잡는데 성공하면서 나름 능력을 보였다. 하지만 이어진 전투에서 코와이나로 만든 핑키를 프리큐어들에게 빼앗긴 뒤 전투에서도 패했으며, 이를 어떻게 보고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일반 사원들 사이에 잠복해 있었던 카와리노에게 한 소리 들었다. 카와리노 등장 이후에는 상사에게 까이고 부하인 아라크네아도 이래저래 자신에게 불만을 표하는 등 위 아래 양쪽에서 압박을 받았으며, '''회사 경비를 아낀다는 이유'''로 택시를 타고 프리큐어들이 있는 곳으로 출장을 가기도 했다. 전반부에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부하들에게 엄격한 모습을 계속 견지했으나, 기린마가 검은 가면을 받고 순직한 이후 태도가 조금씩 바뀌어 검은 가면을 스스로 받은 아라크네아를 만류하거나 자신의 부하들을 한 명씩 차례대로 사지로 몰아 넣은 것으로도 모자라 자신의 의견을 무시하는 카와리노에게 반발하는 등 점차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중반부에 기린마가 순직한것에 충격을 받아 카와리노에게 말할때 목소리가 떨린 상태였고 나중에 아라크네아가 검은 가면을 받자 애써 말리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후에는 아예 '아라크네아가 그렇게 된건 카와리노님 탓이다'라며 대놓고 화를 내기까지 한다. 물론 쉽게 무시당했지만. 하지만 카와리노의 무서움을 알고 있어 일단 그 앞에서는 복종하고 있을 수 밖에 없었으며, 부하 세 명이 프리큐어들에게 차례대로 모두 소멸당하고 부서의 구성원이 자신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31화에서는 '''자신의 부서가 없어지고 새로운 부서에서 다른 간부들 밑으로 들어가게''' 되었으며, 다른 간부들의 부하 취급을 받는 만큼 나이트메어 내에서 자신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 것을 느꼈다. 결국 서브 [[빌런]] 확정이다. 이와중에 자신의 상사인 [[하데냐]]까지 카와리노가 '''억지로 씌운''' 검은 가면에 의해 폭주한 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베르제브|점점 나이트메어가 자신의 이상과는 다른 곳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이에 퇴사하기로 결심을 굳혔다.]] 46화에서 카와리노가 사표 수리를 거부한 채 회사 옥상으로 데려갔으며, 결국 뚜껑이 열려서 작중 처음으로 카와리노에게 우리'''들'''은 네 도구가 아니라면서[* 자신 뿐만 아니라 사이가 좋은 적이 없었던 다른 나이트메어들의 말로에도 분노를 쌓아올 만큼 분비가 사실 동료애가 강했다는 것이다.] 카와리노에게 반항했다가 처분당해 공격받고 회사 옥상에서 떨어졌다.[* 상처는 하나도 없이 그냥 떨어지기만 했다. 이것을 보면 카와리노는 분비를 추락사시킬 생각이였던것으로 보인다.] 이후 프리큐어들과 나이트메어의 최종 전투 당시에도 등장하지 않은 채 잠시 생사불명이 되고 말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